수네가 전망대로 가기 위해서 지하철이 아닌 땅 속 기차 같은 것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
고속으로 10분 만에 2천 미터 정도 높이의 수네가 전망대까지 간다.
산의 지반 속이라 그런지 춥다.
수네가 전망대에서 막차가 오후 6시까지였다.(7월 기준으로)
그룬제 (see : 호수) 쪽 방향으로 고고.
그륀제다. 사람들이 놀고 있었다.
옆에 있는 그네 타고 사과먹고, 놀고 있다.
5대 호수 까지 다 못 보고, 호수 2개만 봤다. 전망대까지 돌아오는 길에 다시 그륀제 옆 둑길에서 블루베리 발견
블루베리 채집에 나섰다. 알프스에서 블루베리를 만나다니,,, 수렵 생활하고 있는 인간.
알프스 블루베리 다 먹어 치우겠다.
구름에 가린 마테호른을 아무리 불러도 코빼기도 보여주지 않는다.
수네가가 가장 예쁜 모습의 마테호른을 볼 수 있다기에 트래킹도 할 겸 왔는데, 비가 와서 트래킹도 많이 못하고 예쁜 마테호른도 못 봤다. 기차표 아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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