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5년 연초 겨울 오사카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 시장스시 도톤보리. 시장 스시다 이곳은 회전초밥집은 아니고 요리사가 빚어 내주는 집이다.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을 수 있어 좋았다. 사진은 몇 장만. 크기도 엄청 크고, 한국 초밥과 차원이 다르다. 맥주와 같이 마시면 금상첨화! 하루코마 스시 오사카 주택박물관 주변 역에서 올라오면 아케이드가 있다 안쪽으로 한 참을 오다보면 줄이 길게 서있는 작은 집이 있다. 옆 가게에 방해되지 않게 줄이 가운데가 끊겨 있다. 점심 시간에 맞춰 와서 한 시간을 기다렸다. 자리가 나도 2인 자리가 나기 때문에 나는 끊겨서 또 홀로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드디어 입장했다. 먼저 들어간 가족이 먼저 시켜 먹고 있어서 대충 앞에 놓여진 것을 주워 먹었다. 작은 가게에, 복잡함에 정신이 없어 대충 메뉴판에 있는 것을 찍어 주문했다. 사진도 찍기 귀찮아 집어 치워 몇 장 없다. 크기는 시장 스시가 더 크다 하도 오래 기다려서 맛도 시장 스시보다 더 좋은지 모르겠다 옆에 한국인 부자는. 맛있다고 팁까지 주던데, 그 정도는 아니고, 또 너무 오래 기다려서 팁도 주고 싶지 .. 오사카 돈보리 크루즈 오사카 1일 패스로 돈보리 크루즈도 탈 수 있다. 탑승구 앞에 표 파는 곳에서 패스를 보여주고 표를 받으면 된다. 시간과 탑승 인원이 정해져 있으니 맞춰 타야 한다. 저녁에 타면 화려하고 복잡한 야겨을 30분간 볼 수 있다. 가이드 처자가 아주 재미나게 안내해준다. 오사카 파블로 도톤보리 돈보리 크루즈를 타고서, 근처에 있는 파블로. 치즈 타르트를 샀다. 레어가 아닌 미듐인가 그것으로 샀는데도 흐물흐물한다. 동생이 이런 것은 절대 안 놓치는 인간이라. 곧 밥을 먹을 건데도 샀다. 파블로 외관이다. 줄을 선다 . 줄 선 사람 대부분이 한국사람이다. 점원들이 참 친절하다. 그러나 왜 이 곳이 인기 있는지 이해 안간다. 케익도 아니고, 치즈 맛도 안 느껴진다. 흐물한 계란 노른자에 설탕 섞어 먹는 맛이다. 오사카 드럭스토어 쇼핑 여행 가기전 블로그에서 오사카 드럭스토어에서 사야할 것들을 살펴보았다. 최대한 필요 목적에 맞는 적절한 물건을 구매하려고 했다. 이는 어느 블로그에서 비타민c 마스크 시트를 구매하였다고 해서 샀다 마스크 시트가 다 떨어졌기도 했고 비타민c 가 함유된 것이라 바구니에 집어 넣었다 사용 소감은 비추다 ! 물티슈처럼 뽑아 쓰는 것인데 미용액이 아래로 쏠려 시트가 촉촉하지 않고 입구가 스티커라 미용액이 골고루 섞이게끔 뒤집으면 다 센다. 또 피부 밀착력이 낮아 자꾸 떨어진다 수분 지속감이 오래가지 않는다. 오차즈께 밥 해먹기 힘든 나에게 안성맞춤 좀 짜지만 만족한다. 초코렛 안에 모찌가 들어있다. 달콤하고 쫀득한 씹는 맛이 좋다. 다크 ~ 그리 다크하지 않다 벚꽃 맛인지 , 시험 응원용인 것 같다. 곤약 젤리,.. 오사카 맛집~ 마루 오사카 맛집으로 검색하면 많이 뜨는 그집 오사카 와규. 하면 가장 먼저, 많이 뜨는 그집 , 하루 동생이 가자면서 적극 추천하여 가보았다. 숙소가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인데, 호텔에서 5분도 안걸리는 곳에 있다. 길 건너 바로 들어가는 골목 어귀에 있다. 토요일 7시 쯤 가니, 자리가 없었다. 사실 일본의 가게는 자리가 있어도 좌석에 맞지 않은 인원은 내보내는 것 같다. 예를 들어 2인이 왔을 때 4인용 테이블 한자리가 있으면 안받는 식이다. 우린 갈비 중 특상 갈비 4인분 , 스테키2인분을 주문! 특상 갈비가 훨씬 맛있다 단 양이 갈비스테이크 보다 작다~ ㅜㅜ 녹는다잉~ 스테이크는 간장에 와사비를 풀어 찍어먹고~ 흑우 특상 갈비는 따로 나오는 소스에 살짝쿵~ 맥주도 한 잔 시켜 캬~ 양이 모자랄까봐 냉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