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몬테주 렌트카 여행을 끝내고. 밀라노 센트럴 지점에 차. 반납을. 마쳤다
반납지점에서. 우리의. 호텔까지는. 도보로 7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바퀴. 한 짝이. 고장난. 가방에. 와인 5병을. 넣고. 끌려니. 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았다
그래서. 택시를. 타려고. 첸트랄 역으로. 땀을 뻘뻘. 흘리며. 갔다.
밀라노는. 택시를. 타려면. 콜을. 하거나. 택시. 정류장에서 타야한다
5분을 30키로나 되는. 가방을. 끌며. 택시 정류장으로. 드디어 도착
젊은 택시기사에게.
-정말. 마안한데. 5분. 거리인. 이. 호텔로. 가자
라고. 하니. 못마땅 하지만. 타라고. 한다
복잡한 역이라. 그런지. 역을. 돌아나가는데 택시 기사들끼리. 실랑이를. 한다
3분도. 안되서. 호텔 앞에. 도착
택시 기사 양반. 얼굴에. 짜증이. 돋았다
10유로를. 주면서. 나머진. 팁으로. 줬더니
순식간에. 입이. 귀에. 걸린다. 바로. 문을. 열고. 내리더니. 짐을. 다. 꺼내. 호텔 문 까지. 넣어 준다
세상에. 돈의. 힘이. 이리. 강력하다니
화가. 만. 입 꼬리가. 귀에. 걸릴. 듯 찢어지는데. 단 돈. 10유로면. 되다니. 놀랍다
여튼. 호텔에. 도착하여. 여장을. 푼다
조식을. 먹는. 라운지가. 크진. 않지만. 미니멀. 모던하다
역시 커피도. 주문하면. 직접. 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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