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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여행

안성 삼죽면에 위치한 나무향기 차향기

이름만 들어도 상쾌한 느낌이 나는 곳, 직접 가보면 더 상쾌한 그 곳,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에 길 가에 맑은 차 향기와 나무 향기가 나는 집이 있다.
이곳은 차와 다구, 그리고 목공예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층 집의 일 층에는 나무와 차가 주는 편안함 속에서  차 한 잔 마실 수 있는 다실이 있고, 바깥 쪽 집에서는 바깥 사장님께서 작업을 하시는 작업장이 있다.
안 사장님께서 직접 만들어 내주신 대추차,
제대로 된 대추차이다.

                                       연잎 모양의 잔에 담겨 나온 대추차, 이 잔도 도자기를 빚는 각각의
                                       선생들에게서 구입하여 판매 하고 있다.


                        예쁜 이쑤시개. 꽃 모양이 재미있다.

                        찻잔과 주전자, 각종 다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나무의 멋스러움이 담긴 목재 선반과 상이다.





                        배우 천호진이라는 분이 반제품으로 DIY 가구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를 운영한다고 한다. 
                        그 곳의 동호회에서 이 곳에 자주 들려 목재 가구를 만들고 배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