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5년 연초 겨울 오사카
하루코마 스시
최박사
2015. 2. 19. 10:19
역에서 올라오면 아케이드가 있다
안쪽으로 한 참을 오다보면 줄이 길게 서있는 작은 집이 있다.
옆 가게에 방해되지 않게 줄이 가운데가 끊겨 있다.
점심 시간에 맞춰 와서 한 시간을 기다렸다.
자리가 나도 2인 자리가 나기 때문에 나는 끊겨서 또 홀로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드디어 입장했다.
먼저 들어간 가족이 먼저 시켜 먹고 있어서 대충 앞에 놓여진 것을 주워 먹었다.
작은 가게에, 복잡함에 정신이 없어 대충 메뉴판에 있는 것을 찍어 주문했다.
크기는 시장 스시가 더 크다
하도 오래 기다려서 맛도 시장 스시보다 더 좋은지 모르겠다
옆에 한국인 부자는. 맛있다고 팁까지 주던데, 그 정도는 아니고, 또 너무 오래 기다려서 팁도 주고 싶지 않다.
오래 기다리느니 적절한 스시집에 가는 것이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