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09년 여름 베트남,방콕
태국 1일차 1 -2009.08.11
최박사
2009. 8. 17. 19:48
오늘은 드디어 베트남, 하노이를 벗어나는 날이다. 너무 좋다.
하노이의 그 억셈 속에서 벗어날 수 있다니,, 가는 발걸음이 너무 가볍다.
비코에서 택시 동행 4분을 만나 같이 타고 갔다. 한분은 친구가 마중나오고, 한분은 나와 같이 AE2를 타고 카오산으로,, 두 분은 피피섬으로 간단다. 두 분 잘 생겨서 .. 같이 가는 동안 너무 좋았다.
여기는 태국 수안나폼 공항 .
출국 심사장 쪽에 태국을 상징하는 동상.. 이 서있다.
인천공항만큼 크고 깨끗하지만, 눈길을 끄는 태국의 전통적인 조각상이나 상징물이 많아 태국에 왔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카오산을 종점으로 하는 AE2 버스를 150밧을 지불하고 탔다.
40분~ 45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었지만, 도착 하자마자 운이 좋아 바로 탈 수 있었다.
동행 한분과 앞 뒤로 나란히 앉아 창문을 통해 보이는 태국의 경치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우리 나라 공항 보다 태국 공항에는 서양인들이 훨씬 많았다. 12위 경제 대국이라는 순위가 무색할 정도로 외국인들을 끌어들이는 무엇인가가 우리는 모자란가 하다.
한 시간 정도 달리면 카오산 로드에 도착한다.
차를 타고 오는 동안 온 건물과 도로에 중년의 아줌마 사진이 널려 있다. 동행과 '이 사람 도대체 누구야' '오늘 무슨 날이야' 하고 상의를 하고 추측한 결과,, '아~ 이 사람,, 왕비인가 보다' ' 생일인가?' 하고 결론을 내었다.
카오산에 도착하자 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홍익 여행사에 가서 깐차나부리 행 투어를 예약할 겸 지도도 얻을 겸 가서 물어보니 8월 12일이 왕비의 생일 겸 어머니 날이란다. 이 날은 태국인들의 공휴일이라고 한다. 숙소 주변 행사를 준비하느라 태국인들은 엄청 바빴다.
하노이의 그 억셈 속에서 벗어날 수 있다니,, 가는 발걸음이 너무 가볍다.
비코에서 택시 동행 4분을 만나 같이 타고 갔다. 한분은 친구가 마중나오고, 한분은 나와 같이 AE2를 타고 카오산으로,, 두 분은 피피섬으로 간단다. 두 분 잘 생겨서 .. 같이 가는 동안 너무 좋았다.
여기는 태국 수안나폼 공항 .
출국 심사장 쪽에 태국을 상징하는 동상.. 이 서있다.
인천공항만큼 크고 깨끗하지만, 눈길을 끄는 태국의 전통적인 조각상이나 상징물이 많아 태국에 왔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카오산을 종점으로 하는 AE2 버스를 150밧을 지불하고 탔다.
40분~ 45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었지만, 도착 하자마자 운이 좋아 바로 탈 수 있었다.
동행 한분과 앞 뒤로 나란히 앉아 창문을 통해 보이는 태국의 경치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우리 나라 공항 보다 태국 공항에는 서양인들이 훨씬 많았다. 12위 경제 대국이라는 순위가 무색할 정도로 외국인들을 끌어들이는 무엇인가가 우리는 모자란가 하다.
한 시간 정도 달리면 카오산 로드에 도착한다.
차를 타고 오는 동안 온 건물과 도로에 중년의 아줌마 사진이 널려 있다. 동행과 '이 사람 도대체 누구야' '오늘 무슨 날이야' 하고 상의를 하고 추측한 결과,, '아~ 이 사람,, 왕비인가 보다' ' 생일인가?' 하고 결론을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