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09년 여름 베트남,방콕
태국 1일차 , 왕궁편 (09.08.11)
최박사
2009. 8. 20. 21:09
타마쌋 대학을 지나 ,, 시장을 지나 왕궁에 당도~
난 미리 정보를 입수하고 긴 바지에 단화, 반팔 티를 입고 가서 옷을 빌리지 않아도 되었다.
책자나 다른 정보에 의하면 왕궁 주변에 왕궁 문 닫았다며 투어를 시켜주겠다고 사기를 치는 넘들이 많다고 한다. 나는 주변을 경계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씩 발걸음을 옮겼다. 왕궁 문에 다다를 때까지, 개미 한마리도 나를 건들지 않았다. 이런~ 뭬야..
입장을 하고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며 구경을 하였다. 입장료 안 받네. 아싸~ 즐거운 마음으로 앞으로 돌진...
즐거운 기분도 잠시,, 350밧이란 거금으로 나를 압박한다. .. 들어갈까 말까,, 들어갈까 말까..
밖에서 봐도 충분히 보이는 구조라. 그래도 이왕 왔으니 350밧 내가 내준다.
와~ 입이 떡 벌어진다. 이거 진짜 금일까나~
왓프라깨우 ~ (안맞을 수도 있다) 찬란하다. 에메랄드 사원이라고도 하는데.. 화려하다.
왕궁 안에는 승려들도 다닌다.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법당(?) 에는 사람들이 불공을 드리고 있었다. 불당안의 출입을 제한 시키는 검은 양복의 중년 신사는 나를 보더니 미소를 지어준다. 덥고 힘들었지만 미소를 보는 순간 너무 기분이 좋았다.
어린이, 청소년 스님들도 많던데, 좀 많이 뚱뚱하더라.. 여러가지 그룹의 건물 안으로 견학을 다니던데,, 승려들이 고기를 많이 드셨나,, 살집이 많았다.
난 미리 정보를 입수하고 긴 바지에 단화, 반팔 티를 입고 가서 옷을 빌리지 않아도 되었다.
책자나 다른 정보에 의하면 왕궁 주변에 왕궁 문 닫았다며 투어를 시켜주겠다고 사기를 치는 넘들이 많다고 한다. 나는 주변을 경계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씩 발걸음을 옮겼다. 왕궁 문에 다다를 때까지, 개미 한마리도 나를 건들지 않았다. 이런~ 뭬야..
입장을 하고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며 구경을 하였다. 입장료 안 받네. 아싸~ 즐거운 마음으로 앞으로 돌진...
즐거운 기분도 잠시,, 350밧이란 거금으로 나를 압박한다. .. 들어갈까 말까,, 들어갈까 말까..
밖에서 봐도 충분히 보이는 구조라. 그래도 이왕 왔으니 350밧 내가 내준다.
와~ 입이 떡 벌어진다. 이거 진짜 금일까나~
왓프라깨우 ~ (안맞을 수도 있다) 찬란하다. 에메랄드 사원이라고도 하는데.. 화려하다.
관광객들이 오는 이 왕궁은 지금의 왕족들은 살고 있지 않는다고 한다. 이 곳에는 왕과 왕비를 알현할 때 공간과 여러 가지 박물관 등이 있었다.
왕궁 안에는 승려들도 다닌다.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법당(?) 에는 사람들이 불공을 드리고 있었다. 불당안의 출입을 제한 시키는 검은 양복의 중년 신사는 나를 보더니 미소를 지어준다. 덥고 힘들었지만 미소를 보는 순간 너무 기분이 좋았다.
어린이, 청소년 스님들도 많던데, 좀 많이 뚱뚱하더라.. 여러가지 그룹의 건물 안으로 견학을 다니던데,, 승려들이 고기를 많이 드셨나,, 살집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