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4년 여름 이탈리아
베네치아 ~ 먹었던 맛있는 음식(Fantine)
최박사
2015. 9. 28. 21:45
파리에서 야간 열차를 타고 온 날,
숙소에 짐을 맡겨두고, 숙소 지키기 총각에게 물어 맛있는 음식점으로 밥을 먹기 위해 왔다.
베네치아 역에서 좁은 수로 쪽으로 쭉 가다가 매우 좁아지는 수로 가에 있는 식당인데, 아실랑가.. ㅎㅎ
이름은 모르오,, 글쓰다 다시 오라온다. 여기 이름이 Fantine 인가보다.
내부는 세련되지 않고, 그냥 시골 가정집 스러운 포근한 모스이다.
이건 로스트 비프를 주문하면 같이 나오는 샐러드 (아마 세트로 시켰나보다)
음.. 괜찮다. 다만 좀 짰던 기억이...
이거 라자냐~ 맛있었다. 사실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
사진에 물잔이 있는 것으로 봐서, 아마 수돗물을 달라고 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