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항공 인천에서 상하이까지, 기내식과 서비스

파리까지 가는 중 상하이를 경유한다
대기 시간이 17시간이라 숙박을 해야 한다
동방항공에서 호텔을 제공해준다

이 이야기는 이따가~

그래도 국제선인데, 비행기가 너무 작다.
승무원들 표정도 뚱하다.



첫번째 기내식이다. 탕수육 같은 것이 올려진 밥이다.
그럭저럭이다.

동방항공에 대해 다른 블로그를 조사해봤는데, 시끄럽고 화장실도 더럽고 냄새나고 기내식도 맛없다 하였다.

그러나 내가 탄 것은 중국 사람들이 많아 좀 크게 얘기한 것 말고는 화장실도 깨끗하고 기내식도. 크게 맛있진 않았지만 그냥 보통이었다. 단 선택의 기회는 없었다. 후식도 없다. 단 작은 생수 한병만 던져준다. 홍!